식곤증의 뜻, 숙면 취하면 예방 (사진=SBS 런닝맨 캡처) 봄을 앞두고 식곤증의 뜻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곤증이란 식사(특히 점심 식사)를 한 뒤 육체가 나른해지는 현상이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거나 녹차 등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전날 밤에 `숙면`을 취하면 식곤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숙면 비법`도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해 SBS `런닝맨`에 출연해 소문난 잠꾼 송지효와 숙면 대결을 펼쳤다.수면 대결 규칙은 간단하다. 먼저 잠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다. 송지효와 하니는 뇌파 측정 장치를 부착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전문의는 뇌파 센서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하니는 수면 안대를 착용하고 침대에 누웠다. 송지효도 얼굴까지 이불을 덮은 채 잠자리에 들었다. 이후 하니는 다시 안대를 벗고 눈을 감았다. 집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편하게 잠을 청했다. 그 결과, 하니가 먼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두 사람의 뇌파가 잔잔해져가는 도중, 전문의가 하니의 손을 들어줬다. 송지효가 얕은 수면에 빠진 사이 하니가 `수면 2단계`로 접어 든 것. 하니는 머릿 속 근심 걱정을 비우고 최대한 편한 자세에서 숙면을 취한 게 승리로 이어졌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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