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위문공연 차 찾은 뉴질랜드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은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포즈의 셀카를 비롯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의 장소는 뉴질랜드 마타마타 지역에 위치한 호빗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개봉한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주인공 빌보 베긴스의 집이 있어 전 세계 영화팬이 몰려드는 유명 관광지다.이외에도 은혁은 "려욱아 너네 동네왔다. 호빗마을"이라는 재치있는 멘트도 덧붙이는 등여유를 즐겼다.한편 은혁은 지난해 10월 강원도 춘천 103 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현재는 1군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MAXIM 이석우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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