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밤비노 은솔에 빠졌다. 태국 MAXIM은 MAXIM Korea의 2015년 7월호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댄스팀 밤비노의 은솔을 "순진해 보이지만,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고 섹시하다"며 집중 조명했다.밤비노 은솔은 영상이 떴다 하면 조회 수 10만을 돌파하는 직캠계의 떠오르는 여신으로 갑자기 유명해진 것에 대해 "처음엔 무척 의아했어요. 제가 멤버 중에 제일 예쁜 건 아니거든요"라며 "`내가 무대에서 늘 밝게 웃어서 좋아해 주시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화보 속 은솔은 과감한 란제리룩은 물론이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보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MAXIM 화보 촬영에 대해서 은솔은 "사실 안 믿었어요. 제가 봤던 MAXIM 모델들은 강예빈 씨나 천이슬 씨처럼 섹시하고 늘씬한 분들이었거든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숙녀의 자태를 물씬 풍겼다고 한다. MAXIM은 미국, 이탈리아, 태국, 호주, 체코,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남미 등에서 출판되고 있는 세계적인 남성잡지로 한국 내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한다. 또한, MAXIM Korea의 화보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외국활동의 교두보가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MAXIM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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