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김주하가 남편에게 10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은 가운데 김주하의 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새삼 뜨겁다.이혼소송 김주하가 언론의 조명을 받는 까닭은 서울고법 가사2부(이은애 부장판사)가 23일 김주하씨가 남편 강모(46)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항소심에서 "강씨가 김씨에게 위자료 5천만원을 주고 김씨는 남편에게 10억2천100만원을 재산분할하라"고 판결했기 때문.이런 가운데 김주하 아나운서의 딸이 관심을 또다시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주하 딸 귀요미’라는 제목으로 과거 2011년 12월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 출연 장면이 올라왔다.게시물에 따르면 당시 방송에서 김주하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의 작은 딸은 김주하의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코, 또렷한 이목구비가 김주하의 어린 시절 모습과 꼭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상이몽 박태준, 성형전 사진 보니 "광희만큼 성형? 내가 더 인조적"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ㆍ복면가왕 신고은 `몸매와 실력은 보너스`...가수 컴백 카운트다운?ㆍ[2016 GFC] 현오석 前 부총리 "위기 극복위해 더 강력한 정책 필요"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