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측 "오늘(19일) 5분 일찍 방송...김혜수 또 위기 직면"(사진=tvN)[조은애 기자] `시그널`이 5분 일찍 시청자들과 만난다.19일 tvN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드라마 `시그널` 9화는 5분 빠른, 오후 8시 2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더 풍성하고 다양해진 내용을 담기 위한 제작진의 배려다.앞서 13일 방송된 8화 말미에는 치수(정해균)가 재한(조진웅)을 총으로 살해한 장면, 내다 버렸던 무전기가 다시 신호를 울리며 해영(이제훈)의 책상에서 발견되고 그 모습을 목격한 치수가 해영 앞에 등장하며 충격을 안겼다.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으로 무전과 관련된 사건들의 전말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영이 관심을 갖는 사건들이 재한과 관련된 일임을 수상히 여기는 수현(김혜수)과 과거 재한, 수현에게 닥칠 끔찍한 위기가 예고돼 또 한 번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시그널` 제작진은 "사실상 드라마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사건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이 출연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