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예비신랑배우 김정은 측이 예비신랑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배우 김정은 예비신랑과 관련, 김정은 소속사는 18일 언론을 향해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며 “김정은은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배우로써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김정은은 지난 8월 종영 한 MBC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 역으로 출연하며 아들을 잃은 엄마로서의 모성애와 사랑에 아파하는 여린 감성부터 내유외강 면모까지 농도 짙은 감정 연기를 펼쳐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 결과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과거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를 울려 제작 발표회 출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기도 했다.당시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 화이트 원피스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정은은 동안적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매매 파기환송` 성현아, "제가 생존하는 이유는 아들 때문"ㆍ린다김 갑질 논란 "이제는 폭력 로비스트?"..린다김 어쩌다가ㆍ김숙 윤정수 "둘 사이 행복하길 바라"...응원글 `봇물`ㆍ크레용팝 초아 "이런 거수경례 처음이야"...저런 여친 있었으면?ㆍ슈가맨 량현량하 `부친상` 극복하고 팬들 곁으로 `컴백` 외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