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갑질 논란린다김 `5천만원 때문에` 갑질 논란 "망신이야"린다김 갑질 논란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그녀의 과거가 다시금 화제다.`미모(?)의 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한 것.17일 각종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지난해 12월 15일 피해자 정 씨는 외국인 전용 호텔 카지노에서 린다 김에게 차용증을 받고 5000만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린다김이 과거 ‘로비스트’의 실상에 대해 언급한 게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린다김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0년대 중반 군 무기 도입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한 여성 로비스트로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에 갔다. 당시 총리인 이츠하크 라빈과 무기 협정을 맺게 됐는데 뛰어난 성능의 이스라엘 무기를 가져오려고 많이 갔다. 예루살렘에 총리가 있어서 그 근처의 허름한 숙소에서 묵었다"며 "무심코 산 밑을 봤는데 버스 두대가 터지더라. 내 눈으로 본 게 사람 목 날아가고 팔 날아가는 게 보이더라. 그때 내 직업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영어 잘하고 얼굴 예쁘니까 로비스트를 하라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린다김 `5천만원 때문에` 갑질 논란 "망신이야"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디스코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컴백.."반가워요"ㆍ황정음 ‘퍼펙트 결혼식’ 꿈꾼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결혼식”ㆍ이진, 감탄사 나오는 미모.."결혼은 6살 연상이랑"ㆍ서유리, 강타팬 고백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ㆍ육룡 정유미 신세경 "이런 미모 대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