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캡처)런닝맨 김가연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태명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배우 김가연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께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태명은 스타크래프트 캐릭터 `마린’으로 알려졌다. 김가연은 “남편(임요환)이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간다"며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 것라 믿는다. 집에서 응원하겠다. 마린이 아빠 힘내.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해”라고 남편 임요환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임요환은 1세대 프로게이머로 각종 게임 대회를 휩쓸었다. SK텔레콤 T1 감독을 거쳐 현재는 미투온 홍보이사로 활약 중이다.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 `선`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다. 2004년 제41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다.
김상인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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