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를 방문한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린다.유엔 사무총장의 공식 연봉은 22만7,254달러로 우리 돈 약 2억6천만원 수준이다.그러나 여기에 개인활동을 위한 판공비와 경호비용 등 추가 지급분 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많다.한편 반 총장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IMO를 방문해 임기택 사무총장과 직원들, IMO 대표부 인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연설을 통해 `2030 지속가능 개발`과 파리 기후변화 협약 이행에서 IMO 역할을 강조했다.반 총장이 임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하려고 며칠 전 방문을 약속한 것으로 이날 북한 `위성` 발사와 관련한 논의는 없었다고 반 총장 측은 전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맥도날드, 11일부터 가격 올린다…햄버거값 줄인상 되나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