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급증하는 이동통신 통화량과 트래픽 수용을 위해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기간 동안 LG유플러스는 설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가고, 비상 상황에도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상암 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엽니다.특히 설 당일 고속도로·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평시 대비 124% 이상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해당 지역의 시스템 용량을 최대 3배 추가 증설할 계획입니다.또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과 주요 휴게소 등 상습 병목 정체 구간 위주로 이동기지국을 운영합니다.이밖에도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합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살인마의 정체 ‘헉’...1년 전 무슨 일?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