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치매치료제 ‘도네페질 데포’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복합제의 임상 1상 시험을 각각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치매치료제는 동국제약의 원천기술을 이용해 약효가 1개월동안 지속되는 서방형 제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전립선비대증 복합제는 전립선 치료제 성분인 ‘두타스테리드’와 발기부전치료 성분 ‘타다라필’을 합친 것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발기부전까지 치료해하는 효능을 겨냥해 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