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손여은과 별거 시작‘부탁해요 엄마 오민석’‘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손여은과 별거를 시작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형규(오민석 분)는 선혜주(손여은 분)의 집에서 나왔다.이날 이형규는 선혜주 아들 김산(길정우 분)이 만들던 조립식 로봇을 망가뜨렸고, 김산은 “아저씨 일부러 그랬죠? 아저씨 정말 싫다”며 로봇을 던졌다.이에 이형규는 “이야기 좀 하자”라며 “아저씨가 엄마 뺏은 것 같냐? 전에는 나 좋아하지 않았냐? 아저씨가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결혼해보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아저씨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솔직히 한 번 말해 봐라”고 물었다.그러자 김산은 “이제 아저씨 집으로 돌아가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형규는 “진짜 아저씨가 도로 가버렸으면 좋겠어? 그럼 네 마음이 편하겠어?”라며 짐을 쌌다.이후 이형규는 선혜주에게 “내가 당분간 안 보이면 산이도 나아질 거다”고 설명했고, 선혜주는 “형규 씨도 불편해서 나가는 것 아니냐? 나랑 결혼한 것 후회하냐?”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동출(김갑수 분)은 이형규에게 집으로 돌아올 것을 요청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잭블랙,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대박` 한국어까지?ㆍ올림픽 축구예선 결승, 한국 일본에 3-2 역전패 ‘2분 만에 2골 허용’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증권사의 꽃 `애널리스트` 5년새 30% 줄어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