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집새집 서유리 "과거 왕따...게임에 의지하게 됐다"서유리가 게임에 집착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28일 방송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는 의뢰인으로 나선 서유리의 자취방이 공개됐다.이날 서유리는 28만원 짜리 키보드와 300만 원짜리 컴퓨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게임을 연속으로 하는 게 10시간이 넘기도 하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MC들은 "게임에 집착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이에 서유리는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 그 전까지 밝았는데, 집 밖에도 안 나가고 성격도 많이 어두워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당시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다. 그때 유일하게 의지하는 것이 게임이었다. 게임 덕분에 이렇게 살아있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blu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약처 공무원 초월적 甲? 정보 1400건 주고 2600만원+명품시계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