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슈퍼주니어 강인, 아이돌 아우라 탈피한 일상 공개
[연예팀] ‘개밥 주는 남자’ 강인의 소탈한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1월29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평범한 30대 남자의 일상이 공개된다.

화려할 것만 같은 아이돌 강인은 방송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먹고, 할 일 없이 소파에 누워 뒹굴 거리거나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여느 30대 혼자남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여준 것.

하지만 혼자남 강인의 일상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강인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는 프렌치불도그 춘향이가 주인공.

털이 많이 빠지는 프렌치불도그의 특성상 온 집안은 춘향이의 털로 뒤덮였지만 강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강인은 그 어떤 순간에도 춘향이와 떨어지지 않으려 노력하여 마치 연애 초반의 애틋한 여자친구를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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