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전문경영인인 이채욱 부회장이 최근 건강악화로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26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평소 폐가 좋지 않았는데, 최근 증세가 악화돼 지난 13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10일가량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25일 출근은 했지만, 상당 기간 요양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이 부회장은 현재 외부 일정은 소화하지 못한채 통원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공백에 이어 전문경영인인 이 부회장마저 건강이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CJ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인공지능(AI)의 두 얼굴‥독일까? 약일까?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