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40대 男 갑자기 칼 꺼내더니…승객 대피하다 다쳐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오전 8시20분쯤 한 남성이 종각역에서 경기도 소요산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흉기를 꺼내 난동을 피웠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신고자는 112에 "40대 중반에 키가 180㎝로 보이는 한 남성이 갑자기 칼을 꺼내고는 휘둘렀다"고 말했다.이를 본 승객들은 종각역에서 내려 대피했으며, 일부는 넘어져 다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남성이 지하철을 계속 타고 있는지, 역에서 내렸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40대 男 갑자기 칼 꺼내더니…승객 대피하다 다쳐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하철 1호선서 40대 男 흉기 휘둘러…승객들 `공포`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