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미래에셋컨소시엄이 대우증권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산업은행은 오늘(2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우증권·산은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미래에셋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미래에셋컨소시엄은 이날 매매대금의 10%인 계약금을 모두 납부했습니다.매매계약 대상 주식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증권 보통주 1억4,048만여주와 산은자산운용 보통주 777만여주 전량입니다.산업은행은 미래에셋컨소시엄의 확인실사 등을 거쳐 3월 중 최종 매매대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운항중단 44시간 만에 비행재개…6000여명 몰려 북새통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