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배우 김새론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씨에스에이코스믹은 김새론을 16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김새론 특유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10대의 경쾌한 에너지를 갖춘 김새론과 함께 1020세대 여성들을 위한 펀 & 유니크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새론은 영화 `맨홀`과 드라마 `화려한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MC를 맡은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센스있는 진행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방면에 끼를 발산하며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다.김새론은 16브랜드 S/S 시즌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뮤즈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김새론의 16브랜드 광고는 매거진,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앱, 홈페이지 및 중국 웨이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16브랜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화장품 브랜드다. 정해진 사용 방법과 메이크업 기법 등에 얽매이지 않고 뻔하지 않은 펀(FUN)한 코스메틱을 지향한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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