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평년보다 높은 겨울 온도로 인해 코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월이 되면서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지만 코트의 인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특히 카멜 코트는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카멜 컬러는 블랙이나 그레이보다 산뜻한 이미지를 주면서 따뜻해 보이기까지 한다.기본 컬러이기 때문에 받쳐 입는 옷의 컬러와의 조합도 뛰어나다. 블루나 레드, 오트밀 등 다양하게 매치해도 각각의 컬러와 어우러져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적당한 오버핏의 카멜 코트는 추운 날씨 옷을 여러 겹 껴입기에 좋고 체형 보안에도 효과적이다.카멜 코트 사랑은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소녀시대 수영은 카멜 코트에 은은한 블루 컬러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여기에 소매를 살짝 걷어 나름의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강예원은 위아래 모두 화이트 컬러를 매치하고 카멜 코트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세련됨을 극대화 시켰다. 통이 넓은 가죽 와이드 바지와 함께 매치해 화이트이지만 전혀 밋밋해 보이지 않는 연출을 했다. (사진=라이, 수영-강예원 인스타그램)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