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극 중 전직 걸그룹이자 10년째 연애를 못하고 있는 괴팍한 초등학교 교사 고동미 역을 맡은 유인나는 이날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손하트 포즈를 선보였다.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을 훌쩍 넘겨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서인영-유다인-유인나-장나라 `다른 하트 찾기`유인나-장나라 `같은 하트 다른 느낌`손하트의 올바른 예
MAXIM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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