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권정호 대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대구 엑스코 211호에서 진행되는 ‘증시 대전 망(핵심유망주 대 공개)’ 강연회 참가를 앞두고 최근 시장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셀트리온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권 대표는 2016년 새해벽두부터 글로벌 증시가 큰 폭의 하락으로 출렁거리는 모습이며 가장 큰 악재는 2가지로 압축했다.첫째는 달러강세로 인한 원자자 가격 하락 특히 유가의 급락인데 WTI가 배럴 당 30달러를 이탈을 눈 앞에 두고 있어 이로 인한 중동국가들의 재정악화로 이어 질 전망이며, 둘째는 중국의 경기 둔화로 인한 위안화 평가절하인데 최근 들어 중국은 정책적으로 주식시장에 믿음을 주지 못하면서 상해지수가 투매로 3000P 이탈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두 가지 악재는 바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므로 본격적인 투자는 관망 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지만 시장 하락 혼란에도 불구 강세를 나타내는 업종 종목들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권 대표는 기관들은 물론이고 최근 들어서 외국인펀드까지 성장산업 성장주에 단기 집중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 개별종목으로 집중 수익 율 게임이 진행 될 것이라고 내다보며 주요 업종의 경우 에너지, 전기 차 관련, 2차전지, 제약 바이오, 중국관련 소비주라고 꼽았다.특히 제약 바이오 중에서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선두업체인 셀트리온을 최고 탑이라고 덧붙였다.셀트리온은 코스닥 시총 1위로 시가총액이 12조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인데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지난해 무역협회에서 제약업종 국내 최초 3억불 수출탑 상을 받았다며 2015년 전체로 보면 약 5 억불정도 약 6000여 억원을 수출하였는데 올해는 1조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그 이유는 2016년 1분기 미국에서 램시마 판매승인이 99.9% 예상되는데 화이자가 판매하기 때문이고 후속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트룩시마 등 EMA 승인 및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블랙버스터급 항체신약 CT-P27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특히 올해는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헬스케어 등 대규모 IPO 를 앞두고 있어 2016년 에도 제약 바이오에 관심을 꾸준히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제약 바이오 중에서도 막연한 성장성으로 상승한 종목들은 조심하시고 성장과 실적을 겸비한 종목으로 압축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경제TV는 매년 증시 대 전망 강연회는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17일 대구 엑스코 211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권정호 대표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바이오관련주, 특히 셀트리온에 대한 자세한 투자 전략을 공개할 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부산을 시작으로 3주간 전국 5대도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순)를 순회하는데 부산지역 대규모 개최 및 서울지역 2일 릴레이 진행되고 와우넷 파트너 중 연간 베스트 선정자 들이 강사로 나서는데 부산의 경우 16일 오전 9시부터 벡스코 컨벤션센터 101호에서 이희진, 권태민, 민경무(민박사), 박문환(샤프슈터), 장동우, 출동해결반이 강사로 나서며 대구는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엑스코 211호에서 최승욱, 전진호, 권정호, 박영호, 민경무(민박사)가 강의한다.광주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안병일, 나영호, 전진호, 장동우 파트너가, 대전은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레전드 호텔에서 김지훈, 전진호, 나영호, 임종혁 파트너가 강사로 나섰다.서울은 30~31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코엑스 그렌드볼룸에서 진행되며 30일에는 한상춘(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이희진, 전진호(유안타증권 상무), 김종철, 권태민, 최승욱, 출동해결반의 단독 강의로 31일에는 박문환(샤프슈터), 권태민, 이효근, 민경무, 김지훈, 권정호, 장동우, 나영호, 안병일, 박영호가 릴레이 강의로 실시한다.이번 `2016 증시 대 전망` 강연회는 무료 참석 가능 하면 현장접수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각 장소 별로 상이하다. 참석자에게는 현장가입 시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 혜택이 주어지며 가격은 파트너 별로 차이가 있다.강연회 참석 및 파트너 방송 가입 특별혜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윤정 母 육흥복씨 또 폭로전…"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녹취록 전문)ㆍ삼성가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오늘 선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항공, 제주도 티켓 7천원 이벤트에 `난리` 결국 사과문까지...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