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전 총리(왼쪽)와 김용환 회장. / 성균관대 제공
정홍원 전 총리(왼쪽)와 김용환 회장. / 성균관대 제공
[ 김봉구 기자 ]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6명이 ‘2015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수상한다.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자로 △‘공직자 부문’ 정홍원 전 총리, 주승용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업인 부문’ 박상조 고원물산㈜ 대표이사, 김상헌 ㈜동서 고문,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해외동문 부문’ 김래응 북미주연합동문회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성균관대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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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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