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의 700만원 청혼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수저 계급론`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G12 각국 대표는 결혼을 앞둔 `흙수저’ 청년의 고민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도 결혼을 하고 싶어서 월 70만 원씩 적금을 부었다"면서 “700만 원이 모였을 때 청혼을 했다"고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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