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베누 (사진: 스베누 SNS) `스베누` 사기 피소 사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1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스베누 사태를 조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한 남성은 스베누 회사에 들어와 자해 소동을 펼쳤다.해당 남성은 신발 공장에서 일하던 공장장이었으나 28억 원이 넘는 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대해 가맹점주는 "이걸 해결해달라고 하니 회사는 나몰라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한편 스베누 대표 황효진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스베누를 설립했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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