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최일람(40)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최일람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의 스턴트 배우로 활약했다.거미줄을 연결해 날아다니듯 건물을 이동하고, 마천루에서 적들과 싸우는 멋진 장면은 그의 도움 없었다면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미국에서 태어난 최일람은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 유도, 합기도, 무에타이, 쿵푸 등 다양한 무술과 무예를 익혔으며, 대학에서는 영상을 공부했다.최일람은 2009년 영화 `아바타` 에서 주인공 제이크 설리의 스턴트맨으로 출연하며 국내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이어 `토르: 천둥의 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지.아이.조 2`, `아이언맨3`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 영화에 스턴트로 참여했다.앤드류 가필드는 최일람에 대해 "나를 멋져 보이게 해주는 사람이고, 우리 사이에는 진정한 협력이 존재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재계 19위…3년간 영업익 46% 급증ㆍ응팔 혜리, `가슴라인 훤히 드러난 돋보인 복장 때문에...아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재계 19위…3년간 영업익 46% 급증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