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7일 오후 새해를 맞아 `2016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이 자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철 의원, 김태원 의원 등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황교안 국무총리는 "FTA 확대로 건설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정부도 코리아 해외인프라 펀드 조성 등 건설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고부가가치 기술개발과 사업다각화로 중동 산유국이외의 신흥시장 개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전신 망사 시스루 입은 모습 보니 `헉`ㆍ조선 빅3 지난해 적자 8조원 달해…사상 최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