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다이아 공항패션 분석!

[패션팀] 걸그룹 다이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월2일 중국 엔터테인먼트 바나나컬쳐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아이돌이 되라는 의미와 함께 공항에서 보여준 그들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은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일상생활 속 멤버들의 패션을 엿볼 수 있는 공항패션, 퍼 재킷 연출부터 코트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패션을 보여준 승희, 예빈, 제니를 통해 공항패션을 제안한다.

# 승희

그룹 내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승희는 우아한 퍼 재킷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데님 셔츠와 워싱이 들어간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청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퍼 재킷으로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 스니커즈로 편안함을 더했으며 레드 토트백으로 마무리해 군더더기 없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Editor Pick – FUR ZIP-UP JUMPER_IV 귀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밝은 톤의 의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핑크 컬러의 티셔츠와 미디길이의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주고 네크라인에 보온을 강조한 퍼 재킷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 예빈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 예빈은 추위보다 스타일에 중점을 둔 코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하프 터틀넥 블랙 미니 원피스와 밝은 톤의 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특히 코트의 컬러가 다른 버튼 디테일과 사각으로 된 미니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블랙 스니커즈는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Editor Pick – SOFT BOXY 하프코트_BK 터틀넥 미니 원피스는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프릴 디테일과 밝은 컬러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오버핏 블랙 코트 매치로 스타일은 물론 여성스러움까지 배가 시켰다.

# 제니

멤버 제니는 겨울에 빠질 수 없는 카멜 코트를 선택했다.

화이트 터틀넥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카멜 코트를 더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 블랙 앵클부츠로 여성미를 더했으며 같은 컬러의 크로스백으로 통일성을 주어 더욱 세련되게 보이도록 했다.

Editor Pick - DOUBLE SHAWL 롱 코트_BE 심플한 블랙&화이트룩에 카멜 코트를 매치해보자. 여기에 체크무늬가 가미된 셔츠와 브라운 톤의 부츠로 유니크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제격이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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