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小寒)`인 오늘(6일)은 중국 북부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당분간 우리나라에 찬 공기가 머물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고,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전라남북도에는 밤부터 7일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되면서 미세먼지 하루평균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밝혔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폭발 추정` 지진 발생…외교부 "핵실험 여부 등 상황 파악 중"ㆍ북한 인공 지진으로 증시 `충격`‥"핵실험 가능성?"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