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이재문, "tvN 드라마 PD 활동 중..`미생` 만들었다"록밴드 야다의 1집 멤버 이재문이 ‘슈가맨’에 깜짝 등장했다.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진이`의 하이디와 `이미 슬픈 사랑`의 야다가 추억의 가수로 등장했다.이날 객석에는 `야다`의 1집 멤버 이재문이 자리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야다의 1집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이재문은 “현재 방송일을 하고 있다”며 tvN 드라마 PD로 변신했다고 밝혔다.이재문은 “프로듀서로 ‘미생’이라는 드라마 했고 지금은 내년 방송예정인 ‘시그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이에 유재석은 “야다 때문에 나오신게 아닌 것 같은데?”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슈가맨` 야다 이재문, "tvN 드라마 PD 활동 중..`미생` 만들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