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월급은 회사가 주는 것도, 노조가 주는 것도 아니고 고객이 주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근로조건 향상과 고용안정은 맹목적 투쟁이 아닌 더 좋은 차를 생산해 고객에게 인도하는 경쟁력이 가져다주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노사 관계에서 승자와 패자가 있을 수 없음을 되새기고 새 도약을 준비하자.”

-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 노조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한 뒤 낸 담화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