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도리화가` VIP 시사회가 열렸다.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승기는 황제다운 여유로운 미소와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영화관 찾은 황제팬들 바라보고상큼한 브이여유로운 황제의 미소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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