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지구 대기업 입주…소비력 높은 직장인, 입주 기업들 업무시설 수요로 상가, 오피스 투자 인기

-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 수백명 몰려 인기 실감…실제 사례를 통한 정보 전달에 기대







마곡지구가 또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초저금리 기조로 은행을 나온 뭉칫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기 때문. 시세 차익보다는 임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마곡의 상가, 오피스 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마곡이 또다시 조명을 받는 것은 주거 중심으로 조성되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대기업이 입주하는 산업단지이기 때문이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하는 규모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수요가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로 서울의 강남, 마포, 종로 일대 등 오피스 밀집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탄탄한 상권이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무엇보다 풍부한 유동인구가 중요한 상가에서 소비력 높은 직장인들이 든든한 자원이 되기 때문이다.



오피스 같은 전용 업무시설 역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대기업이 입주하면서 자연히 뒤따라오는관계, 협력사들이 이주할 업무시설 공급이 필수적이다. 특히 마곡은 김포, 인천 공항과 가깝고 발산역 등 지하철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기업 입주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마곡지구에서는 분양을 시작하는 상가, 오피스마다 투자자가 몰려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이 되면서 마곡지구와 투자 전략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오는 4월 23일 중앙일보 조인스랜드가 개최하는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마곡지구 투자전략 세미나’ 역시도 수백명의 사람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한 것.



또 이번 세미나에는 ERA 코리아 부동산 연구소의 곽창석 소장이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를 하기로 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게다가 마곡지구에서 잇따라 상가와 오피스를 분양하며 흥행신화를 쓰고 있는 문영종합개발도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연에 나서는 문영종합개발의 임택규 이사는 입지 선정과 상가 구성 등을 진두지휘 하며 마곡 최초로 스트리트몰을 조성하고 메가박스 영화관을 입점시키는 등 독보적인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곡의 입지와 세부 지역별 특징 등 실제 투자에 적용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인스랜드부동산(www.joinsland.com) 또는 02-2031-143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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