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극심한 공황장애 호소.. 네티즌 "우리가 지켜줘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연장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4일 대한항공 측은 “박창진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냈다”고 밝혔다.





박 사무장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해 12월 8일부터 병가 중에 있으며 원래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박창진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못 이루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박 사무장은 지난해 12월 5일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 예정인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승무원의 일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듣고 폭행을 당한 뒤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폭로했다.





또 객실 담당 여모 상무 등 회사 측 관계자들로부터 관련 사건에 대한 거짓 진술을 강요당했다고도 밝힌 바 있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으며 병가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그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대한항공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뜻을 언론에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구속되고 대한항공의 위신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박창진 사무장이 회사 측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면서 계속 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한편 조 전 부사장에게 마카다미아를 직접 서비스했던 승무원은 4일이 기한이었던 병가를 23일까지 연장했다. 지상근무 상태였던 해당 기장과 부기장 등 조종사들은 10일부터 다시 비행에 투입된다.



한편 항공법 위반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독실에 배정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일께 방 배정이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 교도소 독실 사용 유력 소식에 벌써부터 “재벌에 특혜 주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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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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