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소매판매 실적이 5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소매판매가 0.1% 감소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1% 증가를 밑도는 것으로 자동차 관련부품 판매가 2.2% 급감한 것이 결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근원소비판매가 늘어나면서 소비지출이 일정하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서도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럽회춘녀, 가슴골 훤히 드러낸 상의 `훌러덩` "이경규·김구라 계탔네"
ㆍ[뉴욕증시 마감] FOMC 앞두고 `상승`‥S&P 또 사상 최고
ㆍ이세은-현빈 동반출연한 `보디가드` 비키니만 입은채 "꽤 파격적이었네"
ㆍ경상수지 흑자목표 무난...환율에는 부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