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리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화제다.







SBS 드라마 `주군의태양`에서 허당기 가득한 악녀 태이령 역으로 출연중인 김유리는 성공적인 연기변신과 함께 매회 예측불허의 행동과 표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초반 여느 드라마 속 악녀와 같이 도도하고 진지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김유리는 5회 광란의 프라이팬 막춤을 시작으로 자신의 호의를 거절하는 강우(서인국)에게 `개매너` `똥매너` 발언을 거침없이 해 웃음을 준 바 있다.



시청자들은 자신의 감정 표현에 솔직한 태이령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는 김유리의 모습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리 이색표정 진짜 귀엽다" "김유리 이색표정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김유리 이색표정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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