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컨퍼런스보드는 7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80.3로 전달의 82.1보다 낮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1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인 81.3에 못미치는 결과입니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기준치인 100보다 높을수록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가계가 많다는 뜻으로 지난달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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