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 티켓이 50% 할인 판매된다.

5일 서울오토살롱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http://www.ticketmonster.co.kr/)에서 1만원 상당의 '2013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을 50% 할인된 금액인 5,000원에 제공한다. 서울오토살롱은 7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전시 품목은 튜닝부품 및 용품, 내·외장용품, 튜닝카, 슈퍼카, 자동차 액세서리, 썬팅필름, 틴팅 관련도구 및 용품, 자동차 멀티미디어(블랙박스,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모터사이클, 전기자동차 등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보다 할인된 가격에 많은 관람객들이 서울오토살롱을 즐길 수 있도록 스페셜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멋진 튜닝카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찬 전시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1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오토살롱은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로 해마다 관람객이 증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는 15만 명이 전시장을 찾는 등 10년 간 누적 관람객이 총 80만 명에 달한다고 주최측은 강조했다.

2013서울오토살롱, 티몬에서 사면 50%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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