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문화콘텐츠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한, 창작 초연 작품 어린이 뮤지컬 `초록이의 우당탕탕 세계여행`을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성동구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AR, Augmentation Reality)’이라는 기술을 무대와 접목한 `초록이의 우당탕탕 세계여행` 은 평범한 아이 ‘초록이’가 스페인, 인도, 아프리카 등 세계여행을 하며 각 나라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렸습니다. 한편, 하나투어는 문화콘텐츠 사업이 여행산업과 지니는 공통분모를 적극 활용해, 공연의 단순 제작투자뿐 아니라 직접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유통시키는 등 글로벌 No.1 문화관광그룹이라는 비전에 맞게 점차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생일파티도 비키니 입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