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글씨체, 김하늘도 반한 ‘품격있는 손글씨’… 귀여운데?
[김보희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의 귀여운 글씨체가 화제를 모았다.

6월24일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하늘과 장동건이 극적 화해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진(장동건)은 카페 유리창을 두고 서이수(김하늘)에게 ‘오늘 선약은 서이수씨예요’라고 적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 메모를 통해 장동건의 자필 글씨체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장동건의 글씨체는 외모만큼이나 반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응(ㅇ)을 유독 크게 쓰는 귀여운 문체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각 같은 외모에 글씨체까지 완벽하다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장동건 글씨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글씨체~ 여자가 썼다고 해도 믿겠다”, “장동건 글씨체 고소영이 반할만 하다”, “장동건 진짜 글씨체까지 달달한 남자네! 완전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신사의 품격'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홈쇼핑 버전 '소시손' 고무장갑 등장 "매진임박?"
▶ 무한걸스 심령사진 패러디, 귀신보다 무서운 노는 언니들 '덜덜'
▶ 이민정 착시 의상, 단아한 선생님이 속옷만? "통기타 때도 누드인줄…"
▶ 최고 수입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연소 나이로 1년간 397억원…
▶ 큐리 셀카, 침대에서 청순+섹시+요염하게 찰칵! ‘인어공주가 여기있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