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선진 축구교육 과정을 도입한 어린이 축구단인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을 창단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어린이 축구클럽으로 키운다는 목표에 따라 선진화된 축구 훈련 기법으로 미래의 축구 선수를 키우는 동시에 인성과 환경사랑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용될 예정입니다. 총감독에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을용씨가 선임됐고 수석코치엔 1999년 K리그 신인왕이었던 이성재씨를 영입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