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회봉사단이 한양대학교 법대생과 함께 성동구 금호동 저소득 가정 68세대에 연탄 6천장과 20kg짜리 쌀 28포를 전달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KT&G가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이를 시작으로 대학생들과 연계해 연말까지 저소득층 2천650세대에 연탄 6만8천500장과 쌀,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KT&G복지재단은 전국 3천45세대 가정과 144개 사회복지기관에 6억1천만원 상당의 등유와 연탄도 별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