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허영호)이 수준 높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LED조명을 선보이며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잇달아 수상했습니다. LG이노텍의 LED 램프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 '201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으며 LED 가로등은 '국제공공디자인대상 2009'에서 우수공공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이번 LED 램프의 iF 디자인상 수상과 고효율 기자재 인증, 그리고 LED 가로등의 GPD 인증마크 획득은 LG이노텍의 LED 소자기술, 고효율 조명 설계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역량까지 입증한 계기"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