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시장에 대한 한국의 투자유치를 위해 방한한 브라질 금융기관 연합 대표단 베스트 브라질팀이 11월 27일 미래에셋증권을 방문했습니다. 베스트 브라질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을 방문해 브라질 시장을 소개 및 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브라질 증권선물거래소(BM&F BOVESPA) 국제사업개발본부 조앙 라우루 아마랄 본부장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은 브라질에 진출한 한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한국과 브라질 자본시장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향후 무한한 성장성을 지닌 브라질 시장 투자의 첨병으로서 양국간 투자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는데 일조해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번 사업연도 내에 브라질 상파울루에 현재 진행중인 법인 설립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