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오는 28일, 29일 양일 간 ‘2009 GLT-LGLT Masters ’ 대회를 골프존 대전 사옥에서 개최합니다. ‘GLT(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는 골프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행사로 올해에만 GLT와 LGLT 대회에 약 6만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했습니다. 29일 개최되는 ‘2009 GLT Masters’ 대회는 전국 토너먼트를 통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아마추어 골퍼 16명이 총 상금 3천만원을 놓고 올해의 최강자를 가리게 되며 이에 앞서 28일에 개최되는 ‘2009 LGLT Masters’ 대회에는 여성 아마추어 골퍼 16명이 출전, 총 상금 2천만원을 놓고 경합을 벌입니다. 김영찬 대표는 “골프존은 새롭고 건전한 골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달 라이브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를 마무리하며 명실상부한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 마스터즈 대회가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하는 매니아들의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