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통삼리 경기도유림 일대에 'KB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숲은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국민은행의 사회공헌기금을 지정기탁 받아 조성하는 것으로 일반시민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숲 조성에 참여합니다. 탄소중립의 숲이란 기업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나무를 심어 배출한 탄소를 흡수, 상쇄시키기 위해 조성하는 숲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