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11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 3층에 반포지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반포지점은 지하철 3,7,9호선이 교차해 교통이 편리하며 독립된 상담실을 갖춰 고객들의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재욱 한국투자증권 반포지점장은 "첨단 금융 전문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평생 금융생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점 신설을 기념해 11일 '빼빼로 이벤트'를 실시하며, 또한 개점 후 한달 동안 신규고객을 위해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