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이사 오창석)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7천109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40% 증가한 78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테크윈은 "방산사업과 시큐리티사업 등 주력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해 분기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