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A에 걸린 폐질환과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 환자군 4명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플루에 걸린 수도권과 영남권 거주 고위험군 사망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사망자는 65세 이상이거나 폐질환, 뇌출혈 등을 앓던 고위험군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89세 여성과 59세 남자, 영남권에 거주하는 75세 여성과 60세 남자 환자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