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3분기에 70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3% 줄어든 4조7천117억원, 순이익은 55% 감소한 66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OIL은 4분기에는 난방유 수요 증가 등 계절적 요인과 경기 회복에 따른 경유 소비 증가 그리고 윤활유 수요 회복 등으로 마진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