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이 국제선으로 확대됩니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아시아나 국제선 이용객이 본인의 탑승권 원본과 신분증을 제휴사에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시하면 상품에 따라 최대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등 해외에서도 아시아나 탑승권을 이용해 해당 제휴사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선 탑승객도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트릭아트 뮤지엄, 세계자동차 제주박물관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 등 고객들의 편의가 대폭 강화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금)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의 확대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의 제휴사를 국내외 업체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